현명한 출산 준비물 준비하기


현명하게 출산준비물 준비하기

꼭 필요한 것만 모아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출산과 입원 때 꼭 필요한 용품들만 리스트를 작성 후 구입하며, 나중에 필요한 물건들은 따로 적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 매장이나 세일 기간을 이용합니다.

아기용품 할인 매장을 이용하거나 백화점 세일 기간을 이용하여 구입하면 정상 가격보다 20~30% 정도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물로 받을 만한 것은 미리 준비하지 않습니다.

출산 선물로는 대부분 옷 종류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물로 들어올 만한 아기 옷이나 양말, 신발 등 아기 소품은 구입하지 않거나 조금만 준비해 둡니다.


쓰던 물건을 물려받습니다.

사용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전부 새것으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물건을 구입하기 전 친척이나 친구들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체크해 봅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선배 엄마들의 경험을 참고합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합니다. 어디에 가면 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지, 꼭 필요한 것들은 어떤 것인지 세세한 것까지 물어서 메모해 둡니다.


집안에 대용품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아기 욕조, 우유병 소독기 등은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욕조 대신 커다란 플라스틱 통으로, 소독기 대신 커다란 냄비 하나를 정해서 아기 우유병을 소독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출산준비물 List

용품

구입시 주의사항

배냇저고리

아기가 태어나 처음 입는 옷. 아기의 피부를 생각하여 순면 제품으로 고르고, 라벨과 옷솔기 등 거칠거칠한 부분이 바깥쪽으로 되었거나 없는 것으로 고른다. (3~4개 필요)

속내의

생후 1개월에 입는 옷으로 단추가 아래위로 따로 되어있는 것이거나 우주복이라고 불리 우는 아래위가 붙어있는 옷도 좋다. 밑 부분이 똑딱단추로 되어 있어 가장 편하게 입힐 수 있는 옷이다.(2~3개 정도 필요)

우유병

끓는 물 소독이 가능하고 표면이 매끄러워 잘 닦이는 것으로 선택한다. 모유를 먹일 경우라도 최소 2~3개는 준비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소독하면서 쓸 수 있도록 7~8개 정도는 준비해야 한다. 소독할 경우 끓는 물에 잠깐 삶는다. 요즈음은 환경호르몬이 없는 젖병도 나오고 있다.

휴대용
분유통

한 번 먹을 분량씩 통에 담아 외출하면 아주 유용하다. 또 밤에 자기 전 미리 분유 케이스에 담아 놓으면 밤중 수유 역시 편리하다. 하루 동안 외출 할 때는 여러 개가 필요하다. 큰 것 한 개 (조립식으로 분해되면 4~5개로 분리)

우유병
브러시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로 된 것을 고른다. 우유병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어야 한다.(1개 필요)

속싸개

아기는 온몸을 감싸주어야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속싸개이며, 실내에서 아기를 안을 때 필요하다. 외출 시에는 겉싸개로 한 번 더 감싼다. (2개 필요)

베 개

아기의 머리크기에 알맞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또한 아기가 크면서 바꿔주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릴 것을 감안해서 흡습성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2개 정도 필요)

기저귀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엉덩이가 짓무를 수 있으므로 넉넉하게 30장 정도는 구입해야 한다.

체온계

디지털 체온계를 사거나 바로 온도를 잴 수 있는 제품으로 사는 것이 좋다. 물론 가격은 일반 체온계보다는 비싸다. (1개 필요)

기저귀커버

기저귀 커버는 방수성이 좋아야 한다. 배꼽 아래 정도 오는 것이 좋으며, 아기 엉덩이 크기에 알맞은 것으로 산다. (2~3개 정도 필요)

아기띠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의 목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머리판이 붙어있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망사 소재, 겨울에는 면 소재가 좋다.

가제 손수건

젖을 먹일 때나 땀을 흘릴 때, 목욕을 시킬 때 등 다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것으로 여러 장 준비한다.

손싸개/발싸개

신생아 때는 손을 허우적거리다가 손톱으로 얼굴에 상처를 내는 일이 많다. 따라서 당분간은 집에서도 손을 감싸주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발은 외출할 때를 제외하고는 따로 감싸줄 필요가 없다.

턱받이

신생아는 위와 장이 덜 발달되어 자주 토한다. 100일 정도가 되면 침을 많이 흘리거나 소화기능이 미숙해 자주 토할 때 필요하다. (2~3개 정도 필요)

젖꼭지

단계별로 바꾸어 주어야 하므로 필요한 만큼만 구입을 하자. (3개~4개 필요)

유모차

아기의 머리를 보호 할 수 있고 길의 둔 턱 같은 곳에 걸렸을 때 접히지 않는 안정장치가 있는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출처: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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