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영양과 식습관 관리 방법

임신준비 - 영양과 식습관편



영양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임신전이나, 임신 중이나 영양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영양의 중요성에 대하여 너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식생활습관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리고 일부 의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평생 먹고 살면서도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자연임신을 갈구하는 부부 독자 여러분 ! ‘잘 먹고 잘살자!’라는 문장을 아실 것입니다. 가장 본능적인 문장입니다. 일견 ‘잘 먹고 잘살자!’라는 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영양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자~알’ 갖추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임 능력은 물론, 평생 건강유지에 영양에 대한 지식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리더(reader)가 리더(leader)이다‘라는 말을 아십니까? 영양에 대하여 별도로 책을 사셔도 좋습니다. 영양에 대하여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세요. 장차 자연임신의 가능성은 부부의 식생활습관과 영양 상태에 달렸습니다. 아기가 성인이 되어 발생하는 모든 질환은 엄마의 임신 중 영양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태아는 모든 영양을 엄마에게 의지합니다.

태아는 온전히 자궁에서 엄마가 제공하는 영양에만 의존해야만 합니다. 

자궁 내에서 생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엄마의 몸은 태아에게 전달할 영양이 가득한 상태여야 합니다. 임신하면 자신의 몸도 영양을 보충하기가 바빠집니다. 영양부족 어머니들이 임신 중에 영양을 보충한다고 해도, 거의 영양부족 아기를 낳는데, 그 이유는 엄마 몸의 세포가 자신의 영양부터 챙기기 때문입니다.

만약 엄마가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아서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으면서 아기에게 ‘내 몸의 영양분을 우선 가져가라.’라고 한다면 가능한 일일까요.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엄마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몸의 생리가 그렇습니다. 태아는 엄마의 몸에 기생하면서, 엄마 몸의 세포들이 사용하고 남은 여분의 영양분을 받아먹고 자라기 때문이지요.


임신 중 영양의 이해에서 위의 내용보다 더한 진실은 없습니다. 적어도 임신 3개월 전부터 예비 엄마들은 태아를 위한 적절한 영양혼합물을 준비하여 기다려야 합니다. 생명의 시작에 대해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생명이 시작될 때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입니까? 이시기에 태아를 굶기면 ‘태아프로그래밍 이론’에 의하여 장차 아기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신 전 영양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임신 전부터 영양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세요.

1. 임신 전에 영양상으로 건강한 것은

가임 능력에 해가 되는 음식(또는 식이습관)을 멀리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임 능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 어떤 영양보충제를 추가로 섭취해야 하나를 아는 것 임신 전에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2. 임신 중에 영양적으로 건강한 것은

임신 중 태아에게 친화적인 음식을 먹이면서 임신 시 추천되는 몸무게증가를 이루어야 목적이 달성됩니다.


3. 마지막 한 가지를 추가하면, 임신 전 및 임신 중 먹는 모든 것을 기뻐하며 드세요.

본인에게 필요한 하루 권장 칼로리(Cal)량을 계산해 봅시다.

가임기인 20대 여성이 보통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는 2,000 Calorie(Cal)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키, 체중에 따라 변화합니다.

국내에 웹 사이트 중에서 자신의 하루 권장 칼로리 양을 계산할 수 있는 사이트 365홈케어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성별, 나이, 키와 체중, 활동 정도를 입력하면 하루 영양(칼로리) 권장량이 자동 계산되고, 체질량(BMI), 표준체중, 복부비만도, 운동열량, 안정 시 심박 수 등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단, BMI의 기준치를 약간 낮게 잡은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유전과 영양의 상호관계

유전적으로 부부가 만드는 미래의 아이는 각 부부의 부모, 조부모, 그 위의 선대들뿐만 아니라 당신과 배우자로부터 경향과 특성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기의 미래건강은 전적으로 생물학적인 조상에 의해 결정되지만은 않습니다.

아기는 자연(유전)과 양육(환경, 삶의 방식)의 결과물입니다. 그런데 이 둘은 따로따로 영향을 주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영양은 양육에서 동등하게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유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태아가 필요한 영양소를 엄마는 미리 갖추어야 합니다.

어떤 특정 영양소는 배란되기 전에 난자 안의 유전물질을 구성하는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B군의 하나인 엽산입니다. 태아 발달의 결정적인 기간 동안, 그 단계가 적절히 완료되기 위해 특정 영양소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발달 중인 태아가 자신이 필요한 어떤 것이든지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엄마로부터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흔한 오해입니다. 태아가 필요하기 전에 엄마는 그 영양소를 미리 갖추어야 합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최고로 건강할 때, 그 몸이 생식환경에 가장 우세한 몸이 됩니다. 사실상 부부에게 적절한 영양은, 부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즉 어쩔 수 없게 자연임신에 도움이 안 되는 요인들을 가졌을 경우, 예를 들면 여성의 나이나 이전의 의학적 상태 등에 대한 위험성을 한 단계 낮추어 줄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임신 시 본인에게 더 필요한 영양소도 임신 전에 미리 갖추어야 합니다.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임신중독증’이라는 임신 중 무서운 질환이 있습니다. 혈압이 오르고 단백뇨가 있으며 하지 또는 전신에 부종이 있는 병입니다. 심하면 전신경련(자간)을 하여 임신부는 물론 태아의 생명도 위독해지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런데 임신중독증을 치료할 때 임신부에게 제공하는 식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고단백식(食)
  • 저동물성지방식
  • 저나트륨식
  • 고비타민식
  • 수분제한식 


이중 수분제한식은 임신중독증 환자가 전신에 부종이 있어서 즉 많은 수분이 저류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 중에 일시적으로 수분을 제한하자는 것입니다.

수분제한식을 제외하면 이러한 식단은 임신 전부터 자연임신에 적절한 몸만들기에 필요한 식단입니다. 만약 임신 전부터 이러한 식단을 가까이했다면 임신중독증은 원천적으로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임신중독증의 발생 원인이 확실히 규명되지는 않았고 또한 잘못된 임신 전 영양이 임신중독증의 단독원인은 아니지만, 많은 영양학자와 산부인과 의사들은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임신 전 영양이 임신 중인 임신부 본인에게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깨우쳐주는 사실입니다.


입덧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임신 전 영양이 중요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임신 초기에 구역과 구토, 즉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신부들이 있습니다. 최신의 의학적 관리로도 수일에서 수 주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이전에 영양상태가 좋은 여성의 아기는 이 시기에 웬만한 의학적 도움을 받으면 심각한 입덧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심각한 탈수도 예방되며 심각한 체중감소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전의 영양상태가 불량하다면, 어떤 결과가 올지 상상이 가시지요?


출처: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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