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징후 알아보기
- 육아Tip/건강한 우리아기
- 2018. 5. 7. 12:30
출산이 임박한 경우
임신 37주 ~ 40주 사이에는 언제든지 병월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올때
- 진통이라 불리는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 올 때로, 초산의 경우 대략 10분, 경산의 경우 15분 간격으로 진통이 올때 병원에 가야합니다.
별다른 이상이나 진통 없이 파수될 때
- 임신 말기에는 규칙적 진통이 없이 양수만 먼저 파수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샤워를 하지 않고 깨끗한 패드를 댄 채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복통과 질 출혈이 있을 때
- 임신 말기에 출혈이 있으면 태반조기박리(태아가 분만되기 전에 태반이 자궁에서 분리되어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와 전치태반(태반이 자궁 목을 덮고 있는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출산 준비
- 출산을 앞두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등 가까운 분들이 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출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요령껏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 출산이 임박하면 가족들에게 출산 예정을 알리고 분만을 준비합시다.
- 분만이 진행되면서 진통이 점점 심해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손발이 저리거나 팔다리에 맥이 풀리기도 합니다.
- 땀을 닦을 수 있는 타월이나 가제 손수건, 건조한 입술에 발라주면 좋은 입술보호제등을 미리 준비해두느 것도 좋습니다.
인물중심/자연주의 스튜디오 킹콩인러브!
02-5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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