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식사와 간식 균형 잡힌 식사식사는 하루 세끼를 주어 하루 세끼 밥 먹는 것을 익숙하게 해야 합니다. 항상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도록 하며, 식사가 끝나면 바로 식탁을 치우도록 합니다. 놀이에 지쳐 저녁을 먹기 전에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아이의 점심이 가장 중요해요.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하며 어른과 같은 음식을 줄 때는 부드럽고 싱겁게 해줍니다. 바람직한 간식간식은 하루 2번 오전 10~11시, 오후 3~4시로 시간을 정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자를 간식으로 주는 것을 금지할 수 없으나, 양과 주는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만 4세 이전에는 간식으로 견과류, 둥근 사탕이나 초콜릿, 핫도그, 큰 포도알, 당근이나 샐러리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씹거나 삼키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 기도를 막을..
코드네임피터 육아Tip/건강한 우리아기 2018. 6. 15. 11:00
아이를 위한 상비약 아이 키우는 집의 필수 상비약을 준비해보자. 그래도 아프지 않는 것이 최고! 상비약설명 페디라산 아이가 설사를 심하게 할 때 몸에 필요한 이온들을 공급해 주어 탈수를 방지시켜준다. 전문의약품이므로 미리 처방을 받아 구비해놓는 게 좋다. 코뻥 콧물, 코딱지를 용이하게 제거시킨다. 코크린 건조해서 딱딱해진 코딱지 집에서 빼줄 때 생리식염수 상처 씻을 때, 코딱지 제거할 때, 눈곱제거 디퍼래쉬 크림 기저귀발진예방이나 가벼운 발진 치료 비판텐연고 비타민 B의 유도체인 덱스판테놀이 주성분으로 상처치료제로 오래 전부터 쓰인 약이다. 피부에 흡수되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수분손실을 줄이며 간접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이 연고의 좋은 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저귀발진..
코드네임피터 육아Tip/초보아빠 이야기 2018. 6. 2. 13:30
콧물과 코딱지아기들은 콧구멍이 작고 예민한데다 어른에 비해서 콧물이 많아 코딱지가 잘 생긴다. 동그란 모양보다는 갸름한 콧구멍을 가진 아기들의 코가 더 잘 막히는 편이다. 단순히 공기가 건조해서 생기는 코딱지라면 젖은 빨래를 널어놓거나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올리면 코딱지가 생기지 않는다. 코딱지를 제거할 때 콧속에 생리식염수를 넣어주어 코딱지를 불린 다음에 부드럽게 빼내고, 면봉은 콧구멍 입구의 딱딱한 코딱지를 제거 용 외에는 사용치 않도록 한다. 코 흡입기를 쓸 땐 하루 3회 이내로 사용한다. 눈곱제거신생아들은 눈곱이 잘 생긴다. 양쪽 눈에 눈곱이 심하게 생겼으면 얼굴을 물로 씻겨 자연스럽게 제거한다. 한쪽 눈에만 눈곱이 끼었으면 다른 한쪽의 감염을 막기 위해 거즈나 휴지를 이용한다. 마른 눈곱은..
코드네임피터 육아Tip/초보아빠 이야기 2018. 6. 1. 10:00
아기를 목욕시키고 싶어요목욕은 아기의 피부를 청결히 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발육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누와 물로 몸을 씻겨주면 세균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욕 준비물목욕대야, 아기용 비누, 큰 수건, 면봉, 아기용 목욕수건, 기타 목욕용품(오일, 로션 등), 갈아입힐 옷아기가 입을 옷은 미리 꺼내어 방바닥에 입히기 편하게 펼쳐두어 목욕 후 따뜻한 옷을 바로 갈아입힐 수 있도록 합니다. 목욕 시 실내환경방안의 공기를 따뜻하게 덥히고 창문을 꼭 닫아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방의 온도는 24℃ 전후가 좋습니다. 욕조의 물 온도38~40℃ 정도가 적당하며, 팔꿈치를 넣어봐서 따뜻한 정도의 온도가 좋습니다. 헹굼 물목욕시키는 동안 헹굼물이 식을 것을 고..
코드네임피터 육아Tip/초보아빠 이야기 2018. 5. 31. 10:00
아이의 배변훈련을 시작하고 싶어요!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두 돌이 되기 전에 꼭 대소변을 가릴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여 아이가 18개월만 되도 대소변 가리기에 온 신경을 쓰곤 합니다. 아이를 억지로 변기에 앉히고, 잘 놀고 있는 아이를 붙들어 세워 바지를 내리고 나오지도 않는 소변을 억지로 보게 합니다. 옷에 실수라도 하면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며 혼을 내기도 하고, 옛날에는 키를 씌워 옆집에 가서 소금을 얻어오라고 보내어 공개망신을 주기도 하지요. 이는 부모가 대소변 가리기와 기저귀 떼기를 발달의 척도로 여기기 때문인데 실제로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의 지능이나 운동신경과는 거의 연관이 없습니다. 똑똑한 아이가 대소변을 잘 가리는 것이 아니라, 대소변을 조절하는 근육(괄약근)의 훈련이 잘됐을 때 비로소 대..
코드네임피터 육아Tip/초보아빠 이야기 2018. 5. 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