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까지 아이 성장에서의 아빠 역할
- 육아Tip/초보아빠 이야기
- 2018. 5.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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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 아이에게 2~3시간마다 젖을 먹어야 하고, 수시로 일어나서 울어 젖힙니다.
- 아이는 비닐봉지 소리랑 드라이기 소리를 좋아한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다르니 미리 성향을 파악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개월
- 아이와 가장 가까이 고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목욕입니다.
- 출산으로 약해진 아내의 손목도 보호하는 겸 목욕은 아빠가 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 평일은 아내가 전담하고 주말은 가능하면 아빠가 아이를 보는 건 어떨까요?
- 참고로 저는 회사가 더 편하고 쉬웠습니다.
3개월
- 100일이 지나면 잠을 깊이 자겠지 믿었지만, 모든 아이가 같진 않습니다.
- 밤중수유 1년이 지나, 아이가 이제 이가 나면서 수유도 힘들어 집니다.
- 이가날 때 많이 가려워서 계속 깹니다.
- 유축기 대여를 위해 가까운 보건서를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개월
- 보통 4개월이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이유식은 쌀미음부터 시작해보세요. 쌀은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 반응이 적어서 처음 접하는 이유식으로 좋습니다.
- 쌀미음은 믹서기에 쌀 15g 물 150g을 넣어 곱게 갈아준뒤, 약한불에서 5분정도 끓여 고운체로 걸러주면 됩니다.
5개월
- 아이가 가끔 젖병을 거부합니다. 역시 엄마의 젖이 최고입니다.
- 새벽에 아이가 잠을 잘 자지 않는 경우에는 유모차에 타워 흔들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6개월
- 아이를 따로재우려면 3개월 부터 시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부부와 아이가 함께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 가장 행복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옳습니다.
7개월
- 남편은 본격적으로 아이와 놀아주는 시기입니다.
- 아이와 놀아주고, 같이 웃어주고 것만으로도 충분한 놀이가 됩니다.
8개월
-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주변의 모든 것이 안전사고의 원인이됩니다.
- 아빠는 모서리나 방문 등에 안전사고를 미리 대비해주세요.
- 이때부터 아이 대변에서 성인대변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목욕할 때 항문을 잘 씻어줘야 합니다.
9개월
- 아이에 따라 기어다니는 정도가 다릅니다.
- 굳이 남들과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10개월
- 빠르면 10개월부터 걷는 아이도 있습니다.
- 이때 아빠의 참여가 크게 작용하는데 손잡고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 걷는 아이를 위해 바닥 청소는 참 중요합니다. 아빠의 역할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11개월
- 돌잔치는 보통 6개월 전부터 준비합니다. 아빠는 친인척 연락과 사진 정리를 맡습니다.
- 규모나 장소, 형식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12개월
- 돌잔치에 걷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 아이들이 다 알아서 하니 너무 조급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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