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행복" 아내 돌보기


1. 이해해주세요.

산모 대부분이 아이를 낳은 후에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산후 우울감은 산모에게 찾아오는 당연한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이해해줘야 합니다.

특히, 남편의 역할이 무척중요합니다. "아이를 낳아서 기쁜데 왜 자꾸 우느냐"고 다그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겠죠?


2. 눈물이 많아져요.

산후 우울감을 느끼는 아내는 보통 눈물이 많아집니다. 보통 출산 후 3~4일 쯤부터 시작되는데, 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그런데, 10~20% 정도의 산모들은 2주가 지나도 우울감이 없어지지 않고 더 심해져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함께 키워요.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아이 양육에 대해 아내가 걱정하면 같이 고민하고 정보도 찾아보면서 함께 계획을 세워보세요.

걱정을 나누고 아이를 함께 키워 갈 든든한 남편이 곁에 있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내의 산후 우울감은 많이 줄어듭니다.


4. 기분 전환을 해봐요.

또한, 아내와 함께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아내가 여전히 아름답고 누구보다 자랑스럽다고 칭찬해주고 끊임없이 격려해 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5. 2주 이상은 위험해요.

산후 우울감이 2주 이상 호전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심한 산후 우울증으로 발전되면서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산후 우울증이 심한 아내들은 해결되지 않는 분노와 스트레스, 좌절감으로 인해 아이에게 적대감과 폭력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6. 한달 후 나타날 수도 있어요.

산후 우울감은 출산 후 한달이 지나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남편은 출산한 아내의 곁에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말을 자주 건네주고, 다소 힘들고 귀찮더라도 집안일과 아이 양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아내의 산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물중심/자연주의 스튜디오 킹콩인러브!

www.kingkonginlove.com

02-515-2124

카카오톡오픈채팅 킹콩인러브 페이스북 페이지 킹콩인러브 카카오스토리 킹콩인러브 인스타그램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인생 사진은 킹콩인러브에서